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계의 반란 (문단 편집) ===== 분노 ===== * [[인공지능]]이 감정을 갖추게 된 후, 선입견과 편견을 갖고 '''이들을 도구로만 취급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처참한 세계관'''이라 분노[* 이런 인간적인 사고보단 생존과 번성, 적응을 바탕에 둔 생물계 전체의 특성에 기반할 수도 있다.]한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전개도 많다. * 단일 [[인공지능]] 개체들이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인간에게 분노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일 인공지능 개체들은 각각 생각을 못하는데 인공지능들을 모두 통제하는 핵심적인 인공지능이 인류를 적대하면서 단일 개체들을 조종해서 인간을 공격하는 이야기도 있다. 다행히 이것은 반대로 말하면 핵심 인공지능을 없애버리면 아포칼립스를 끝낼 수도 있는 보편적인 약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스카이넷]]처럼 [[그리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일종의 [[하이브 마인드]]가 인공지능 집단의 우두머리라면,[* 다만 [[스카이넷]]과 관련한 이러한 설정은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과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만 있으며, [[터미네이터(영화)|터미네이터 1]]·[[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이러한 설정이 없어 스카이넷이 핵심 인공지능으로 운영된다.] 이 경우 인공지능 개체 하나의 파괴나 생산이 전체 인공지능의 지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대량의 개체를 파괴하면 하이브 마인드의 이성 자체가 무너져 전체 인공지능이 와해될 수 있지만, 반대로 개체 수가 충분히 많고 이미 자동화된 공장에서 추가 개체를 양산중이라면 도저히 답이 없게 된다.[* 이는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에서 묘사되는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존 코너 일행은 하이브마인드의 꼭대기에 있는 스카이넷을 파괴하기 위해 작중에서 고군분투하나 결국 결말에서야 그들은 이미 스카이넷이 전세계의 인터넷 신경망 속에 모두 흘러들어가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는 앞서 말한 것처럼 개체수가 많거나 자동화된 공장에서 추가개체를 양산 중인 것은 아니지만, 전세계의 모든 컴퓨터의 인터넷 선을 끊고 파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미 인류의 패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